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즌1에 콩픈패스가 있었다면 시즌3에는 밀담+필담이 있조
게시물ID : thegenius_65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1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5 09:56:21
콩이 결국 지니어스의 아이콘이 된것은 콩픈패스였고
 
5대5는 콩픈패스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즌1, 시즌2, 시즌3 초중반 까지도 생각지 못했던 쪽지를 숨기는 방법이 나왔조
 
저는 이플레이가 정말 콩픈패스만큼 소름돋았습니다.
 
콩픈패스는 한 개인의 게임의 능력의 정점이었다면
 
장동민의 쪽지밀담을 한 개인의 게임 장악력의 정점이였조
 
누군 콩이좋다 장동민이 좋다 하지만
 
전 둘다 멋있는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고
 
다만 콩은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폭풍과 다르게 지니어스게임 중/후반부에 본인의 게임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케릭터이고
 
장동민이 초/중반에 게임 장악력을 극대화 시키는 케릭터이조
 
다들 시즌1, 시즌3 보셨을겁니다
 
시즌1에서 콩은 초반에 김구라 VS 차민수 에 가렸고
 
차민수 떨어진후 김경란과 힘을 합쳤지만 대선게임등 맥을 못쳤고
 
김구라 탈락 후 이상민, 성규에서 당하는등 단체전으로 불리는 초/ 중반 까지는 약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3에서 장동민은 단체를 끌고가는 모습을 보였고 단체전이라 불리는 초/ 중반에 절대자의 모습을 보이며
 
쪽지 밀담등 쾌속 질주 하지만 6~7인 이후부터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조
 
 
콩이 주춤했던거 지니어스에서 본인의 스타일이였고 장동민이 활약했던거역시 본인의 스타일입니다
 
저번 407이 이제 콩이 치고나갈수 있는판과 장동민이 주춤해질수있는 판의 시발을 보인거죠
 
어쩌면 저 둘은 본인에게 유리했던 플레이를 하고있던겁니다
 
 
콩은 초반을 잘버텼고 장동민은 후반에 뒤쳐지기 않기위에 시즌3 2인연맹을 4인연맹으로 업그레이 시켰조
 
 
둘다 개성만점 지니어스 No1, 2 라고 손꼽을수 있는 케릭터 입니다
 
 
다만 오유 지니어스게에서 유독 콩을 옹호하고 콩을 까는 이유는 아무래도 지니어스 게시판 자체가
 
지니어스가 하지않을때 (사실 했을때도) 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조
 
근데 그건 오유 게시판 특성상 자주 붉어지는 문제기에....... 지니어스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짊어지는 가야하는 숙제일수 있는거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