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나는 다수연합이 너무 꼴보기 싫어"
"다 해봐서 알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에요~"
"불리한걸 극복해야 지니어스죠"
3화 :
"같은 팀인데 왜 데스매치 가야돼?"
"그건 정문이를 꼴등 만드는 수 거든요"
4화 :
"물가안정! 천원!"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전략이지!"
"됐다! 연승이 형!!"
6화 :
"우승하려면 데스매치 3번은 이겨야 한다"
8화 :
"12 없으면 뛰어내려야지"
"너랑 나랑 공동우승 가능해"
9화 :
"의미있게 만드는게 목적이지"
지니어스 시즌1 에서 1회전에 탈락하며 너무나 아쉬웠던 플레이어였는데
결승전에서의 콩까빠 모습과 시즌 4에서의 플레이로 다시 보게되어 많이 반가웠네요
시즌 4에서 그가 보여주고자 했던
이런저런 재미있고 독특한 전략과
패기넘치던 오프닝,
우승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하던
특유의 여유넘치는 모습,
그리고 위트있으면서도 이따금씩 심각한 장면들까지
다시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정녕 지니어스다운 플레이 하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숱한 명대사를 남기고
이제는 시즌 4에서 퇴장하지만
인상깊던 플레이 오래 기억할것 같아요.
잘가요! 천원요정!!!!!!!!!!!!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