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맘에 용기내서 첫글을 써요.
지니어스는 시즌4로 처음 접했는데요
놀라운 출연자들 덕에 금새 빠져버려서 시즌3을 찾아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시즌1부터 정주행하면서 맘속으로 응원하는 사람도 생기고, 안티가 되어버린 사람도 있네요.
지게에서 가끔 읽었던 시즌2의 발암을 걱정하며 시즌2에 진입하고, 한회한회 보다가 6회를 보게됐는데요.
휴......시즌2를 끝까지 보는게 맞을까요?
지금까지라면 정말 롤의 우승을 알고 있으니 더 보기가 싫은데요.
6회 이후에 지금까지의 발암을 좀 치유할 상황이 생기긴 하나요?
진심으로 고민중입니다.
볼까요?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