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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아솔, 정인직, 이병관 전부 이해되요
게시물ID : thegenius_69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콩등광
추천 : 4
조회수 : 15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1 03:43:12
세명이 주장하는게 다 명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권아솔은 저번화에서 자신은 딜을 거절했는데, 이해성은 딜을 받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음에 있어서의 분노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이병관과 정인직의 차이는 그 희망이란 것을 어떻게 받아드렸나의 차이인것 같아요.

정인직은 그래도 3화이후부터는 양상국이 제시한 새판이라는 것을 희망이라 생각했던 거고

이병관은 1화~2화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지금처럼 판단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조용히 있다가 가세요'는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긴해요)

박서현도 현경렬의 행동도 다 이해합니다. 박하엘은 반반.

문제는 양쪽연합의 리더라고 불리는 양상국과 이해성이죠.

양상국은 표면적으로 리더로서 자질은 충분합니다. 

허나 나약함으로서 리더가 갖춰야할 책임감이라는게 부족했다는 것은 다른 좋음점을 모두 없던 일로 만들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이해성은 신뢰를 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장하던 명분도 깼구요.

그렇다고 리더로서의 자질? 이것도 물음표입니다. 

모든 분란의 원인을 제공한건 양상국이라면 그걸 큰 불로 키운건 이해성입니다.

차라리 마동을 다 갈아엎고 정말 새판을 짜는게 나아보여요. 

솔직히 지금까지 게임을 봤을 때 두뇌부분은 현경렬, 박서현이 이해성보다 더 잘하고 있고, 그렇다고 이해성이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것도 아니고.

감각이라는 건 사실 가장 덜 필요한 존재라고 봤을 때

가장 베스트로 3인을 꼽는다면 신체. 두뇌. 적당한 신체 + 적당한 두뇌라 생각합니다.

체력 : 이병관, 권아솔
두뇌 : 현경렬, 박서현
적당한 신체 + 적당한 두뇌 : 정인직

이라고 봐요 저는

같은 이유로 높동은 파로 + 홍사혁or채지원 + 엠제이킴이라 생각하지만 윤마초와 한별은 상금으로 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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