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정치적 술수(?)가 잘 안나오는 느낌이네요.

그런의미에서 이해성씨는 계속 사람들에게 자신이 현경렬씨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라고 인식시키려는 것 같구요.

다만 이것이 엠제이킴씨처럼 능력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정치질을 하면 문제가 없는데

신체, 두뇌 어떠한 능력도 없이 정치질만 하니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현경렬씨가 반란의 징을 치고 반란에 성공했을 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굳이 트러블생겨가면서 이해성씨를 데려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비록 정치질은 잘하지 못해도 자신의 능력으로 꾸준히 입지를 다져나가는 사람을 응원하고자 하는게 사람 심리라고나 할까..

더지니어스 시즌1에서도 홍진호씨가 사람을 끌지는 못했어도 꾸준한 두뇌플레이로 인해 사람들이 감화되었고 결국 우승까지 했었으니까요.

현경렬씨가 소사이어티 게임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반드시 파이널에 올라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