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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2 2화 (지니 장동민 소사 양상국 그리고 사회)
게시물ID : thegenius_6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3 17:21:48
1화를 보고 예측했던것과 같은

2화 그림이 나왔습니다....

과거 지니어스에서 몇번 남긴거였고

소사2 1화를 보고도 남겼지만

전 지니어스에서 오현민을 만약 장동민이 잡지않았다면

오현민이 위험했을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단지하나 20대초반 대학생의 사회와

30대중반 사회인들의 사회에서 오는 괴리감이 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고

오현민의 절대적인 능력만큼 30대중반플레이어들의 짬밥 그리고 그들이 오현민의 천재성에 살짝 못미치는 것이지
그들도 점수로는 90점대 이상의 천재들이기에.. .

지니어스때는 딱 여기까지만 생각했는데

소사1때 양상국을 보면서

개그맨사회를 생각해보게됐습니다

지니어스나 소사1까지 사회경력이 있는 40대이하들은

사실상 개인능력치로 승부를 보는 변호사(비검사출신) 한의사(비 하얀거탑) 개인자산가등이였고

사실상 기수와 수직(군기)문화를 가진쪽은 연예인들이 더 큰거같아고

그중에서 개그맨들은 사실상 한분야의 천재들을 모와놓고 관리하며 꾸려가는 집단이고

여기서 중요한것은 일반사회와 비슷하게 새로운 신입들의 영특함에 선배의 짬이 필요한 부분이 상당합니다(흔히 빨대꼽는다고하죠) 그리고 본인이 그안에서 살아남기위한 능력도 절대적이여야 하고요

장동민 양상국둘다 개인의능력으로 신인을 버티고 개그바닥에 선배위치까지 간 인물들이여서 사회를 꾸리는 방법은 결국 사람자체를 안고가는거였습니다 정치적인 부분보단

정은아 저는 이 어린친구가 오현민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있다고봅니다

허나 현재 안고갈수있는 리더의 부재가 마동에서의 이친구를 컨트롤 하지못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오현민도 그랬듯이 본인의 사회에서 먹히지만 30대들에게는 안먹히는 행동들)

마동 소사1을 통해 판을 흔들수있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모였고 시작부터 판을 흔들다보니 어려워지네요

판은 어려워지는데 게임은 무난하게 패배하니 재미적인 요소가 너무줄어드네요 지니2처럼

김하늘 이친구는 소사1때 이해성과 같이 욕망과 능력이 현재 소사이어티사회(본인이 리더로 있을수있는게 아닌 능력자들이 모인 사회)에서 밸런스가 어긋나있는데

이제 리더가 교체되었으니 다음화는 게임적인 요소에서 재미가 살아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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