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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스포] 이번화가 불편한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7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딩
추천 : 4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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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룰 브레이커인 만큼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어떠한 방식으로건 게임은 진행되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주어진 상황이 아닌 개인적인 친목을 토대로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건 전혀 공감되지도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이번화에서 이은결의 연예인연합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셋중 한명을 이번화에선 떨어트려야 한다는 판단은
뜬금없고 놀랐지만 굉장히 멋진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벽은 컸습니다. 홍진호팀이 이은결을 돕고 임윤선팀이 은지원을 돕는다면 5:3으로 이은결에게 유리한 게임이었어야합니다.
결과는? 2:6의 싸움 은지원의 승리

자신이 우승하여 권력을 잡자 돌아서버리는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의 모습은 당선전에는 이공략 저공략 들어주겠다며 웃다가
돌아서버리는 그들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수 더 나가 뒤통수 치는 노홍철의 모습은 청소노동자들에게 눈을부라리며 흠흠거리던 그사람도
떠오르는군요

제가 너무 나갔나요??ㅎㅎ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정치력이 보이면 울컥하는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들간의 친목질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되면 이은결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고 이번화가 불편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친목질이 싫어 덤볐다가 친목질에 패한 MR 가버낫을 응원합니다.

ps.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사안은 꼭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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