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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란 그림은 ..
게시물ID : thegenius_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시변경
추천 : 15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30 12:55:24
- 탈락자가 은지원으로 결정되고 악수를 나누며

노 : "하하하하하하하 지원아 미안해 하하하하 이게 내 뜻이 아냐 하하하하하하하
       사실 니탓도 있어 지원아 하하하핳"
은 : "?!?!?"

- 1시간 전 - 

중략..

노 : "은결아.. 그럼 니 다음 타겟은 나나 상민이 형님인거잖아.."
이 : "에이 형님 그거야 이번판만 인거고 다음은 모르는거잖아요 ^_^"
노 : "좋아 은결아 그럼말야.. 니가 나에게 가넷으로 믿음을 보여줘 응?"
이 : "어. 왜이래요. 처음부터 다 약속이 된거 아니었어요?"
노 : "하하하하하하 은결아! 다음판에 나라는 편을 얻고 싶어~~ 아니면~ 나라는 적을 얻고 싶어? 응? 잘생각하는게 좋을텐데에~"
이 : "아이 형~님~ 왜이러세요. 제마음 알면서 자 음 뭐 한개면 되시려나? 아니 그러고 보니 가넷이 두개뿐이시네요? 홀수는 정없으니까
       자 두개! 그럼 형님 이번판은 저 믿습니다!"
노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그래~ 가는거야~ 은결아~"

 나레이션 : 사실 이렇게 이은결씨는 리허설부터 판을 지배하고 있었죠.
                은지원, 이상민, 노홍철씨의 철벽 연합을 무너뜨리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된 게임의 검은손이었던겁니다.




뭐 이랬다면 훨씬 재밌고 그림도 좋았을텐데...
그냥 자꾸 아쉬움만 남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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