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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 생각을 더 했어야한다.
게시물ID : thegenius_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꾸는오유
추천 : 19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2/30 13:05:47


방송인 연합을 깨고자했다면 상대팀인 노홍철을 쳤어야했다.

암전게임은 단순한 배신이 필승전략이 아니다. 

우승팀에게 생명의징표를 받을 수 없는 룰이였기때문에 

개인의 생존을 위해선 이중배신을했어야했다.


1~3화에서 병풍역할을 했던 은지원을 ㅌㅏ켓으로
느닷없이 몰고가니 다른이들의 공감을 얻지못한것이다.
그게 오히려 본인 생존을 위협했고 결과적으로 탈락했다.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좋지 않았다.

이미 견고한 적에게 선전포고를 하려했으면
안정장치하나쯤 마련했어야했다.

아니면 든든한 아군이라도 만들었어야했다.
이미 같은편에 임변이라는 훌륭한 조력자가 있었음에도
혼자 짐을 안고 작전을 피다가 전사했다.

이건 용맹이아니라 무모다.

결국 작전실패의 원인도 적인 노홍철의 발언이였고.
데스매치의 패배도 적인 조유영과 이두희의 배신이였다.

적을 치기위해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적에게 준꼴이라니.

역시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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