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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니어스는 보기가 상당히 불편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9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naissance
추천 : 7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30 20:50:27

역시 좆목질을 주도하는 몇몇 인간들이 문제임

 

물론 좆목질도 지니어스에서 요구하는

 

처세술, 정치력과 관련이 있다지만

 

솔직히 좆목질로 몇몇 친한 사람들끼리 매번 토너먼트를 쉽게 올라 갈 수 있는건 당연한거임

 

시즌1까지만 하더라도

 

성규, 이상민의 라인이 있었지만

 

가넷을 이용한 거래였고, 가넷 거래가 없으면 연맹이 깨지는 등

 

가넷의 활용가치는 무궁무진 했었음

 

김경란 역시 처세술로 데스매치 한번도 없이 결승까지 갔지만 순전히 좆목질이 아닌

 

처세술로 올라간거임

 

그리고 배신을 하더라도 합당한 이유, 가넷의 거래가 있었으면 그 판에서 깨끗히 끝났지 다음 매치로

 

넘어갈때는 뒷끝이 없는거처럼 깔끔한 진행도 가능했었다고 생각함.

 

메인매치가 끝나면 그 회에 우승을 했던 사람의 필승법도 나왔었고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지니어스.... 정말 머리를 쓰는 게임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지니어스 시즌2는 노홍철이.. 가넷의 가치를 병신으로 만들었고

 

달면 삼키고 쓰면 바로 뱉어버리는 토사구팽의 좆목질의 향연이였음

 

이은결이 걱정했던것이 바로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 이 셋의 좆목질이였는데

 

시즌1의 이상민 스타일은 잠깐 좆목질을 하더라도 금방 털어버리고 게임을 잘 풀어가는 방면에

 

이 두 병풍 노홍철 은지원은 순전히 좆목질로만 게임을 해서

 

이은결이 이걸 막으려고 했던건데

 

22, 조유영의 병신같은 판단으로 게임의 본질을 흐리게 만듬

 

시즌1에서는 가넷을 이용한 연맹이였다면

 

지금 시즌2에서는 가넷 따위는 그냥 네모 플라스틱 덩어리에 불과하고

 

더러운 명분으로 게임이 진행 될 뿐임

 

이런 상황이 계속 오가니까 홍진호도 이번 4회에 상당히 화가 났던거고

 

임윤선은 김경란이 우스울 정도로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팀을 배신해?? 이건 나를 무시하는거야.. ' 라고 말할 필요가 없던게

 

본인도 왕게임때 중간에 빠져나와서 배신했으면서 그런 말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함

 

조유영이랑 노홍철은 이은결 좆되보라고 일부로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명분이 있네 라는 개소리를

 

지껄일때 참.. 프로그램을 말아먹는 수준이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음

 

제작진도 존나 답답하겠지

 

시즌1에서는 매회 인터넷이 뜨거울 정도로 게임에 열광했는데

 

지금 시즌2에서는 게임의 내용이 주를 이루는게 아니라 좆목질 위주로만 보여줄 수 밖에 없으니.....

 

아무튼 노홍철과 은지원은 참 캐스팅 미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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