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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의 배신과 노이조의 배신은 분리해 봐야 하죠.
게시물ID : thegenius_9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アンノウン
추천 : 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1 15:15:20
일단 노이조는 단물만 빼고 토사구팽 한 겁니다. 
이 토사구팽이라는 행위에 대해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평가할 수는 있지만, 토사구팽을 했다는것만은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이들의 행위는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콩이 말한, 기브 앤 테이크의 원칙은 지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은결의 판단이 옳았는가에 대해서도 별도로 평가해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은결은 친목집단을 무너뜨리려는 명분으로 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여지가 있습니다. 심증이 몇가지 있어도 물증이랄게 없기도 하고, 명분이야 어찌되었건간에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확보하는데 소홀히했다는 점도 있겠네요. 게임의 법칙에서도 배신자들은 자신을 지킬 수단을 확보하는데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런데 이은결은 홍팀을 너무 믿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다시 거꾸로 말하면 이은결을 재평가한다고 해서 노조이의 평가가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이은결의 친목을 무너뜨린다는 명분이 망상이든 아니든,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확보했든 확보하지 못했든간에 노조이는 이득을 얻얶으면서도 이은결을 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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