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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6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德
추천 : 3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4 01:43:08
부모님 두분 일 나가시고 할머니도 요양병원 가셔서 집에 저녁까지 혼자 있었다
혼자 있기 무료해서 미용고 뒷편 벚꽃길 꽃구경 다녀왔다
만개까진 아니지만 아 봄이 왔구나 싶을 정도로 피어있었다
할머니께서 먼저 오시고 그다음 엄니 조금있다 아부지도 퇴근하고 오셨다
오랜만에 엄니가 해주시는 집밥 먹고 모처럼 푹 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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