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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6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미야미야미★
추천 : 4
조회수 : 1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8 02:05:24
오늘 제 생일이에요 아니 지금 시각기준으로는 어제이지요
보통 생일날 12시 되면 생일축하한다고 연락도 오고
생일 오기 전 부터 선물 뭐 받고 싶냐는둥 그런 친구들이 많았는데
고3이라 그런건가요
아무도 제 생일을 알아주지 않는것 같아요
생일이라고 말하려고 생각만 하고
다들 바쁘고 힘들고 남 신경쓸 여유가 없겠지 하고 관뒀어요.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 까먹었나봐요..ㅎㅎ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이다." 라는 문구를 보고
'그래, 그렇지' 하면서도 참 소심하고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서운해요
내년 봄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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