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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6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목소리들리니★
추천 : 2
조회수 : 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2 11:32:53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시는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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