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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 dreams
게시물ID : today_5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햇살에녹는중
추천 : 4
조회수 : 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5 00:14:30



intro) 
i puff one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verse1 
이쯤에서 질문을 해, 내꿈에 관해 
왜 난 이럴까? 
물음표로 수놓인 밤하늘 
나를 내려다 보는 star 
괜히 오늘따라 더 높아 보이기만 하네. 
내가 다 큰줄 알고 내 귓등에 쌓아 놓은 듣기 싫은 잔소린 
내 존심과 싸워 결과는 뻔해. 
아마도 저번에 어머니가했던 걱정들이 틀린게 없나보네. 
화살인 시간을 피하기가 어려워 흘렸던건 피 아닐까? 
따가운 시선과 많이 찢어진 내의지에 
이제와서 난 삐약인다. 
수많은 더하기와 빼기, 짝대기를 달은 내 기분 
누군가에겐 시시콜콜한 얘기뿐일수도 있어. 
그래 난 걔들이 부러워 오늘 내 노트는 드러워져. 
*hook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듯해. 
i puff one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듯해. 
i puff one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verse2 
알다가도 결국은 모르는게 인생사. 
어떤이들은 고민 않고 쉽게 살아가지만 
그 보다 좀 더 예민한 난 
하나하나 짚고가느라 피곤한 밤이야.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게 아닐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 보다 더 깊어. 
로마같은 그들을 우러러봐! 
쓰러져 가는 내눈에 그들은 푸르르다! 
나는 누군가? 또여긴어딘가? 
농담같던 말이 오늘따라 내겐 하나도 웃기지 않고, 
오히려 진지해. 
머리안에 가득 짐을 짊어지네. 
내꿈, 내걱정, 내겁과 담배 
불을 지피네.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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