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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7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좋게:)
추천 : 3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6 06:19:31
1. 햄스터 재슌찌
이제 곧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기에 재순찌를 엄마와 아빠 누나가 돌봐야한다
여태껏 호화로운 2층집과 3개의 집 연결해서 썼었지만.. 
요새 잘 안돌아다니는 재순찌와 아빠가 케이지를 청소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리빙박스 하나와 집 한개를 이어서 만들어줬다.
물론 더운날이면 터널에서 노숙하는 재순찌를 위해 터널은 길게.

2. 재슌찌의 땜빵
슬슬 상처가 나아가면서 땜빵 주변에 털이 나고있다
드믄드믄이라.. 뭔가 보면 날라다니는 민들레씨앗이 달라붙어서
붙어있는 느낌...?이지만..?? 여름이 되면 더워서 더욱 고생할테니까
얼른 나아야해. 얼른 나아라 얍!

3. 놀이공원, 동물원, 소풍
놀이공원을 안간지 3년?정도 된것 같다.
무서운것은 그렇게 잘 타진못하지만 재밌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무서운 맛에 탄다! 아무튼 탈수는 있다!!

동물원도 안간지 2년?.. 정도 된것 같다.
왜 작년에는 안간거지...?? 참 희안하군!
사람들은 동물원의 사육 환경이 안좋고 동물들을 붙잡아와서 스트레스를 받게해서
가지말라고한다. 하지만 나는 여러 동물들을 한번에 볼 수 있기에 좋아한다.
그래도 환경같은 경우에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활동범위을 더욱 넓게하고
동물 한마리 한마리 잘 케어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 사육사만
골라서 뽑았으면 좋겠다. 사막여우 보러 가고 싶다.

소풍은 뭔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직접 만든 음식들과 과일들, 과자를 들고 돗자리를 피고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고 오후에는 그늘진곳에서 잠깐 낮잠자는게 좋아
뭔가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4. 편지
언제부턴가 편지를 쓰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다이소나 팬시샵을 가면 다른것들은 안해도 편지지 아이쇼핑을 꼭 하고 나간다
귀여운것도 원래는 안좋아했는데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지...??
아무튼 그러다보니 마음에 드는 편지지가 있으면 편지지는 가격이 싸니까 일단 지르고 보는게
문제다. 편지는 쓰는것도 어렵고 받는것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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