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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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올해까지,

게시물ID : today_57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5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7 21:30:26

내년부터, 정식의사에 월급도 많이 나오니까.

그때, 진짜 효도해드려야지.

울 엄마 아버지 늙기 전에,

이 지긋지긋하고 눈치보이는 용돈 생활도

올해를 기준으로, 완전히 청산하자.

보통 미안하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채로 그 자리에 멍 하니 서있는데

우리엄마는 먼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에게는 내일 어떻게 전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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