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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7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밋밋한★
추천 : 6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1 09:04:20
어제 카페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었어요.
조용히 읽었지만
책은 너무 광란적이고 원초적이였어요.
그래서 책장을 넘기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겨우 겨우 책을 다 읽고
힘들어서 카페형이 빌린 책을 봤어요.
거기에 있는
김용택 시인의 아.. 그리운 그 집 을 읽었더니
갑자기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 집이 그려지고
목가적인 풍경이 그려지고
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런 글 이였어요.
글에는 정말 온도가 있어요.
그 사람을 글로만 표현할수는 없지만
글이 정말 아름답지만 쓰레기같은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글에는 온도가 있는 것 같아요.
출처 |
읽었던 책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아 그리운 그집은 여기서 읽어보세요. ㅎ
http://m.blog.naver.com/somdary1/50004460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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