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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힘듦 슬픔을 들어주는 일
게시물ID : today_57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ow
추천 : 3
조회수 : 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2 21:35:31
그것만큼 힘들지만 보람찬 일은 없는 것 같다. 
나는 나름 잘하는 것 같다. 

힘든 사람들은 물론 팩폭도 좋지만 진정어린 위로가 더 힘이 된다.

작년 여름에는 나에게 위로를 해줄 사람이 없었다. 지금은 그나마 자게나 오늘게 같은 곳에 털어놓기라도 하지만

우울증 직전까지 갔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나는 내 주위 사람들이 내 작년 여름같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한테 꼭 털어놓아줬으면 좋겠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도 좋고 술도 좋으니. 언제든지 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 

내가 유일하게 잘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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