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몸이 아프다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뼈가 욱신욱신 아파온다 취기가 돌아서 그런가.. 감정이 북받쳐오른다.. 많이아프다 밥얻어으려고 10년동안 할머니의 똥개로 2년동안 점심굶으며 누군가의 노리개로 나머지는 궂은 픽박을 받으며 맞으며 먹고 살기위해 악착같이 일하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제 좀 살만해지려고 하니 몸이 너무 아프다... 왜 어르신들 소원에 건강이 빠지지않는지 이해가가기 시작한다... 내 몸을 소중히 여기지않았다 너무 아프다. 이제 좀 행복해지려고하는데 몸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