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누나랑 술자리에서
"Owen아 좋아하는 여자 성당에 있어?"
응 ㅋㅋ
"그럼 고백해!!!"
글쎄...잘 모르겠네
"왜?! 누나가 한마디만 할게, 좋아하면 좋아한다 말해 바보야
간만 보는 남자 진짜 별로야"
그리고 1년이 지난사이에 연애를 안한것도 아닌데,
불현듯이 그때가 생각나 이렇게 적고있다,
왜냐면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꼴 같아서.
지금은 분명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인간이니 외롭기는 하고,
그 사람이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기는 하고,
연애만 하면 망가지는 성격탓에, 고백은 안하고,
요리사인줄,. 직업을 바꿔야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