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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게시물ID : today_57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5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2 02:16:35
성당누나랑 술자리에서
"Owen아 좋아하는 여자 성당에 있어?"

응 ㅋㅋ

"그럼 고백해!!!"

글쎄...잘 모르겠네


"왜?! 누나가 한마디만 할게, 좋아하면 좋아한다 말해 바보야
간만 보는 남자 진짜 별로야"


그리고 1년이 지난사이에 연애를 안한것도 아닌데,

불현듯이 그때가 생각나 이렇게 적고있다,

왜냐면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꼴 같아서.


지금은 분명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인간이니 외롭기는 하고,
그 사람이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기는 하고,
연애만 하면 망가지는 성격탓에, 고백은 안하고,


요리사인줄,. 직업을 바꿔야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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