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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꿈에 같은 사람이 나왔다
게시물ID : today_57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德
추천 : 7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3 10:20:28
중학교때 은사님

이라고 말하긴 좀 부끄러운 표현이고

나에게 아주 고마우신 선생님이다

지나가는 말일수도있지만 가장 아끼는 제자라고 해주셨고

물론 그 말이 소심했던 나에겐 크게 다가왔다

찾아뵙더라도 한사람의 몫을 하게되었을때 찾아봐야지

라고 생각했는게 아직도 못찾아뵙고있다

꿈에 연속으로 나와 찾아보니 내가 졸업했던 고등학교에 계셨다

올해는 찾아뵐수있을지...

정말 감사했다고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드릴수있을지

그말 아직도 기억하고있다고 말씀드릴수있을지

얼른 당당한 어른이 되어 찾아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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