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정한다. 나는 너를 잊지못하였다.
게시물ID : today_57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구역의미친냔
추천 : 2
조회수 : 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9 21:05:32
인정한다. 그렇다. 나는 바보 등신이다. 나도 안다.
네가 날 버리고 간 후 뒤에서 날 욕하고 비웃었다는 걸 안다.
덕분에 내인생은 너무 힘들어졌다.
또한 너랑 나는 전혀 안맞았다는 걸 나도안다.
너가 내 생각과는 다르게 착하지도 않고, 성실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안다.
그치만, 잘 알고있지만, 자연스레 걱정되는걸 어떡하라고.
너는 나를 벌레보듯 보지만, 나는 그것이 어렵다.
어서 빨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 너를 까맣게 잊고 지내고 싶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