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이 전부 일어나질 않나 받고싶지 않은 연락도 받았고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오늘은 일찍부터 해결해야할 일이 있네요ㅠㅁㅠ 크고 작은 사고를 좀 쳐서 마음이 영 불편하기도 해요... 10시 넘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사고들 수습하느라 여기저기 연락하다가 이제야 엄청 늦은 저녁 먹고 기분전환 겸 달다구리한 케이크 한 조각까지 먹었어요. 오늘은 부디 순탄하게, 아무 일 없이 보내길 바라야겠어요. 오유징어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