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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lichor★
추천 : 6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7 21:47:05
쓸 얘기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영화게에 글을 올릴 참이지만
어느 한 캐릭터에게 어떠한 조명도 비추지 않고
배우들도 하늘도 바다도 육지도 다 하나였어요.
모든 이야기가 하나의 그림이죠.
전쟁통의 군인들이 아닌
그저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총괄적으로 보여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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