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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쥐족장
추천 : 7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5 16:11:11
고모네 딸 내외랑 밥먹고 차마시고있었는데 회사다녔을적 친했던 언니가 마주오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마주잡은 고모딸 손도 언니의 손에도 온기가느껴져 현실이라고 생각했다.

몇마디하고 언니를 보내기전에 악수하고 마지못해 악수받는척하길래 다신 안보냐고 장난치며 꿈에서 깨어났다.

오늘 하루는 그리움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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