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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ΑΙΩΝΙΟΣ★
추천 : 9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9 03:19:31
약도 잘 듣지 않는 밤
괜찮다
다 잘될 거라 했다
그리고 편하게 살자 했다
뭐
어쩔 건데
나도 내 주장 하고
무조건 사과 같은 건 안 해
싫어해도 상관 없어요
어쩔 거야 ㅎㅎ
어쩔 거야
어이가 없네라는 말울 머릿속에서 한 여든 번쯤 중얼거리니까 그나마 조금 낫다
나참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괜찮다
한층 더 성장하고 나는 근심이 없어진다
타자룰 치는데 오타가 급증하고 수정하기가 쉽지 않다
약이 이제 조금
자야겠다
고마워요 약이라도 먹고 잠들 수 있게 해줘서
출처 |
아침에 난 이 글을 기억할까
택배도 온다고 했다
좋은 마음으로 잠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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