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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마지막 밤
게시물ID : today_58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5
조회수 : 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9 22:57:09
짧게 써야지.

즐겁다면 사람들을 만난 것.
아쉽다면 혼자만의 시간이 적었던 것.
사람들 만나서 행복했지만
지나치게 많아서 스치기만 했다.

그리고 특별 프로모션 탓인지 한국인들이 많았다.
어디에나 존재했으니까.
그런데 말이다.
단 한사람도 날 한국인으로 생각지 않았다.
태국인은 태국어로
중국인은 중국어로
부탄인은 부탄어(종카어)로 내게 다가왔는데
어째 한국인만 영어로 다가오는지... ㅠ

부탄 이야기는 나중에 해야지.
마지막 밤은 홀로 즐기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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