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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딱서니
추천 : 8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22 02:04:01
1. 역시 요건 출근 전날 밤에 적는 맛이....!

2. 사람이 엄청 간사하다.
오늘 자정 기준으로 월급 들ㅇ왔는데, 어제 11시 59분의 기분과 오늘 12시 10분의 기분이 전혀 달라요.
뭔가 든든하고, 안전한 것 같고..
물론 이번달 계산을 잘못해서 진짜 100원단위로 남기는 했었는데 음..
역시 돈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행복하다.
아니, 엄청 행복한 것 같다.

3. 출근&퇴근
그리고 이번주는 주4일. 깔깔깔. 화수목금... 사랑한다!

4. 친구관계의 어려움
타인을 위로해준다는거, 솔직히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정확하게 아는것도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동정심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매우 건방진 행위이기도 한데... 
그래도 힘들고 아파하는 사람을 보면 뭔가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
에휴 내가 뭐라고 적고있는거냐..

5. 에어컨 발명하신분 노벨상받으세여..!
이미 받으셨다면 한번 더 받으세여!!

6. 사람들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최소한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사람들만이라도.

7. 착함, 선함. 그리고
누구 기준에서의, 어떠한 행동이 착하다고 불리는지,
어떠한 생각이 선하다고 생각되는지
결국 타인이나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일 거다. 
걍 keep going my way 하다보면 주변에서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못 하고있는지 알려주겠지.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간략하게 마무리.

고마워요. 저번주를 버텼던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번주도 힘내서 버틸 수 있기를.
나도. 당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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