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실 쓸 여유가 없었..진 않았지만
그냥
1. 나는 제법 괜찮아졌다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러려니.
2. 노래방 가고싶다!!
혼자서 가는건 이제 질렸어...
3. 말랑카우 맛있다
음 딸기맛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는 치약먹는 느낌...
4.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엉망이지만
나름 아픈데 없이 살고있는건 역시 하루에 물을 3리터를 마시기 때문일까...?
5. 얼른 한국 돌아가고 싶다.
こんな街、嫌や!!
6. 기왕 온 김에 여행이나 좀 다니라고 어머니가 거금을 주셨다
50만원씩 짤라서 여러번 가야지...!
7. 사실 요즘 재미있는게 없다.
아. 일이 제법 재미있다.
8. 오늘 짧은 이유는
내 안에서 감정을 묵혀내는데 소모할 부분이 적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9. 위에 적은거랑 좀 상반되긴 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은 사람과 좋은 연애를. 하고싶다.
외로워서 만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눈부셔서 만나는 그런 거.
10. 일요일 밤에 다시 적을테니, 길게 쓰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