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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미쿠미
추천 : 5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7 03:53:02
너의 고백
평생 받아본 고백 중에 가장 아름다웠고
나를 정신 못 차리게 뒤흔들고, 가슴을 쿵 쿵 때리고 갔지.
지금 네가 느끼는 그 감정
나는 너를 몇 달이고 계속 그렇게 바라보았었고
지금의 너만큼 외롭고 아팠으며 행복했었다.
나는 너무 커버려서, 끝날 관계는 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너에게 상처, 슬픔, 괴로움 이런 것밖에는 줄 게 없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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