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today_58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쿵★
추천 : 5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8 01:21:07
일곱달전에 이별했던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요
생각보다 저는 꽤 많이 무뎌졌고
아파할만큼 아파해서
이제는 괜찮다고 말할수있어요
그 시간들을 왜곡하고 싶지도 않고 마냥 좋았더라하고 포장하고 싶진않지만
꽤나 즐거운 추억이었고
그때 그 시절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그때 그 시절의 당신을 참 많이도 사랑했다고
미래에 우연히 다시 마주친다면, 만나게 된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는건 어떻냐고
아직은.
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동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