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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푸르스름★
추천 : 3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19 10:39:22
그날의 그 느낌을 잊지 않았음 좋겠다.
일년 뒤
딱 나에게 주어진 일년의 시간.
다시 대면했으면 좋을만큼의 시간을 보내어 또 한번 그자리에 있고싶다.
그 눈빛, 그 태도와 배려, 교양까지.
헤헷. 꼭 이뤄서 다시금 뿌듯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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