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핸드폰 산만해져서 안 들고 다니는데

어김없이 오유 보고있다가 열쇠를 받았어요

저만 남아있어서 갈 때 문 닫고 가라구요
열쇠는 계속 가지고 다녀도 된다고 하셨는데

기분이 뭔가 많이 찜찜하네요

오늘 어느정도였냐면 책이 눈에 안들어와서 꼴랑 이거보다니 이거 실화? 하는 생각에 잠겨있기도 했는데

핸드폰 보고 있다 받았거든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