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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3
조회수 : 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7 12:56:32
솔직히 나도 힘들고 지치고
기대고 싶은데
나 까지 그러면 네가 살아가는데
짐이 될까봐 가면을 쓰기로 했다.
가면 속에 숨은 내 모습을 네가 볼 수 없게..
항상 밝고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그 모습만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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