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발견하면
바로 들어가 버리는 나쁜 버릇.
상대방의 감정보다
나의 감정이 소중할 때가 있었다
지금은 조절할 수 있다.
외로울때는 사람 만나는거 아니다
나도 안다
마음이 생각처럼 되는거였으면 좋겠다.
몸을 섞는 것에 관심없는 척
아니 그냥 그건 나에게 신 포도일 뿐이었지.
근데 지금도 사랑 없는 그건 싫다..
집에 돌아오면 누가 날 반겨줬으면
음. 한국 가면 우리 고양이가 반겨주겠지.
만나지도 못할 사람을 위해서 선물을 산다는 것
부질없다
하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지갑을 꺼내게 된다
음...
오늘은 그만.
더 우울함에 빠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