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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내게참달아
추천 : 2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5 03:39:09
오늘 하루 어땠어요?
아 ! 12시가 넘었으니 어제인가 ㅎㅎ

목요일에 의심되는 병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병은 아니고 만성피로라고 하셔서 일찍잤더니
폰을 충전못시켜서 방전되었지만 그래두 늦지않게 , 개운하게 일어나서 좋았어요

쌓인 눈 때문에 출근 후 눈치우고 참 추웠어요.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야지.. ㅎ.ㅎ
벌써부터 이리 추우면 어떠련지 몰라요.

축제를 위한 연습을 시작했는데 서서히 세분화 시키고 있고,
병결로 쉬는 유아가 있어 가정방문도 다녀왔어요.
이로써 2번째 방문인데 더 편하고 좋은 시간이였어

늦게 돌아와서 회의는 끝마무리만 참석했어.
교실을 조금 더 청결하게 사용하라는 내용과, 아이들을 너무 허용적으로 받아주며 생활하는 것 같다 조금 더 질서를 잡아라  하시는 말씀도 듣고...ㅠ.ㅠ

내 잘못이 맞으니 알겠습니다. 하는데 옆에서 부원감선생님이 토닥토닥 해주셨다. ㅎㅎ 괜찮아요. 이런 지적으론 큰 타격없어요 !
나름대로 청결도와 질서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더 노력해야겠다 @.@

그리구 오늘은 10년동안 애써주셨던 분께서 이사로 인해 그만두시는 날이라 간단히 인사나누었어.

나는 알게된지 1년도 안된분인데 눈물나서 참느라 혼났네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라며 눈물흘리시는데 참 공감되고 마음 아팠어.

잔업 좀 하다가 퇴근해서 바로 잠들었다가 좀 전에 일어났어.

카톡보니 지나간연인에게 한개의 메시지가 와있네.

보고싶다는둥 뭐하냐는둥 이런 내용은 아니지만...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않은데 미워하게 만들지마요.
연락하니까 다시 또 생각나잖아 사실 지금은 밉지 않아.

그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서 생활패턴을 바꿔야겠어요.
8시9시에 잠들어서 2시에 일어나고..  씻고 7시까지 버티다 준비하고  출근 *.* 노놉 ~~~!!

우와 주말이다 주말 화이팅팅 즐거운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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