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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3
조회수 : 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7 18:05:57
어느 순간부터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괜찮아 를 나도 모르게 입에 달고 있다.
사실 하나도 안괜찮으면서
나도 하기 싫은데
나도 잘 못 하는데
안괜찮은데 ..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은 나를
성실한 사람 착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난 그저 티를 안낸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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