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득
될 것을 강요하지 않기.
'나는 지금 너를 설득하고 있어' 를 강조하지 말자.
자연스럽게 타인을 감화시킬 수 있도록 하자.
타인에게 억지를 쓰지 말자.
하지만 스스로를 지키자.
2. 돈
에 대한 예의.
인간에 대한 예의는 기본적으로 지키고
그 외에 너에게 돈을 주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킬 것.
그게 힘들다면 너에게 돈을 쓰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도록 해
라고 동생에게 1년에 한번즈음은 말하는거같은데...
3. 예의
일단 가족에 대한 예의부터 좀 지켜야 한다.
너무 가까운 관계라고 예의를 벗어던진다면
그 관계 오래 못 간다.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친구든. 가족이든 ㅇㅇ.
4. 리듬
박자. 항상 음악을 들으면 몸을 흔들게 만들어 주는 그거.
그리고 생활의 리듬
요즘 열심히 깨부수고 있는 거.
현장 상황에 따라서 출퇴근 시간이 자꾸 바뀌니까
몸도 같이 망가지는 느낌이다.
아.... 죽겠네 진짜.
5. 요즘
자꾸 외롭다는 글, 힘들다는 글만 쓰고 있는 것 같다.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현실의 나는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고, 그리고 내 이야기는 주변에 잘 하지 않고.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이 곳의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지는건, 그 탓도 있을 거다.
하지만 결국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끔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 싶을 때도 있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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