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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zra★
추천 : 5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6 04:35:09
일상적으로 들어왔던 이 게시판의 이름을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오늘 있잖아요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픈지
난 오늘도 할말조차 제대로 못 하는 바보였다
그리고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 미안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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