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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IllIlIlllIl
추천 : 3
조회수 : 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1 02:09:26
밤새 일하며 수면패턴을 바꿨더니 몸이 축났는지 결국 감기에 걸려버렸다...
어쩐지 너무 무리했어
오늘 하루종일 자면서 꿈만 몇개를 꿨는지 모르겠다
꿈속에서 꿨던 꿈을 기억하는 몽중몽 같은 기분나쁜 꿈을 꿨다
그리고 다시 잠들었다가 짝남에게 고백해서 결국 사귀는 꿈을 꿔버렸지
정말 행복했는데, 깨고나서 그럴 일은 없다는 걸 깨닫고 다시 우울해져버렸다
한 번 생긴 호감이 이 이상으로 줄어들진 않는구나

너와 나의 시차는 낮과 밤 차이
방금 일어났다는 카톡을 받고 이제 보이스톡 오려나, 기대했는데
기다려도 울리지 않는 카톡에 그냥 자려고 누웠다
꾸준히 연락해주는 게 어디야, 그러니까 나는 욕심내지 않을래
내일은 게임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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