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어공주
게시물ID : today_5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5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23 21:16:52
인어공주

네가 힘들때 곁에서 
토닥여준것도 나 였고
네가 어려울때 도와준 것도 나 였고
내가 더 많이 사랑 해줬는데
내가 더 많이 노력 했는데
내가 더욱 사랑해줄 수 있는데
내가 더욱  좋아해줄 수 있는데
그 애가 그렇게 좋니?
마치 인어공주가 된 것만 같아
아니 그 심정을 알 것만 같아
내가 많이 좋아했다고 
내가 더 사랑했다고 말하면
나를 향한 그나마 있던 너의 사랑 마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질 것만 같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