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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9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5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19 12:58:31
그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시시하다.
시시해.
전에 들었던 말 중, 종종 떠오르는 말이 있는데
그럴 땐 그 말을 되새기며
때론 반성을, 혹은 반박을 하곤 했었지.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웬일로 인정을 하게 되었어.
나 불쌍하다고.
오늘 새벽에는 내 자신이 불쌍하다는 걸 인정했어.
나에게 미안했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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