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잠시 적어내려가다가 이게 웬 중2병인가 하고 삭제함ㅋㅋㅋ
자기만의 길을 자기의 기준으로 걸어나가는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못 하는 일이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못 하고 있는 일이니까.
하지만 그게 옳으냐라고 물으면 그건 또 다른 문제.
사회나, 부모나, 친구가 떠미는 길이 있고 그 길로 가는게 틀린건 아니니까.
스스로 후회하냐, 후회하지 않냐가 중요한 게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 감사합니다.
아들내미가 틀리게 자라나진 않은 것 같아요 :)
아직 스스로의 길은 안(못)찾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