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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볼걸 봐 버렸다
게시물ID :
today_5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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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뿌우
★
추천 :
4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2 00:49:33
난 정말 무감각한 사람이었구나. 다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혼자서만 잘난줄 알고 내 감정만 신경쓰는 사람이었다.
남에게 상처준지도 모르고 나 혼자서 그리워 하고 있었다.
이젠 정말 미련을 버리게 되었네. 이제 이걸 너가 볼리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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