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past
게시물ID : today_60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Rem
추천 : 2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8 12:16:47
굳이? 여기다가? 흔적 같은 게 있긴 했는데, 다시 밟은 순간에 처음에 생각했던 게 지워지고 새로 덮인 거 이제야 인정해. 바랐던 처음도 이제야 알아차린 건데 이건 찾고 싶은 게 아니라 지워버리고 싶어 해야 하는 것들이야. 그런 수준인 거지. 2년 참 길다. 이건 시간이 아니라 사람이 변했어. 정확히는 알아버리고 벗어난 거지. 안 어울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