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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게시물ID : today_60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3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0 00:07:16
또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냈어
시간은 내 마음과 다르게도 
야속하게만 자꾸 흘러만 가는데
흩어지는 추억들을 붙잡는데만
정신이 없었어
그냥 덜컥 울고 말았어
아무 의미 없는 나날들
돌이켜도 예전과 같을까?
되돌려도 그때와 같은 마음 일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눈 속에는 당신이 사는데
당신의 눈에는 내가 보이질 않는다.

마음을 나 혼자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머물던 온기는 채워지질 않는다.

다 의미 없지..
그래 다 의미 없어진 거지..
나만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뿐..
출처 I Need Healing..

여기 오있게가 제일 편해서
자꾸 흔적을 남기게 되네요
혹시 글을 자주 써서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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