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살때 뽑을걸.. 총 두개인데 둘중 하나 뽑고 너어어어무 아프고 고생해서 나머지걸 뽑을 엄두를 못내고 두다가.이게 확 솟아나와서 ㅋ ... 옆 어금니를 누르고있네요.. 양치 열심히 하지만 어금니가 어금니를 누르는 고통에... 괴로워서.. 뽑으러왔어요.. 앞에 진료실에서 잇몸에 주사맞으시는분을봣는데 그 고통이 느껴져서 저도모르게 으으으윽 하면서 고개를 돌렸어요.... 너무 싫다... 왜 또 안뽑았니ㅜㅡㅜㅜ 스물다섯살의 나야... 스물일곱되서 사랑니 뽑는다니 기분이 되게 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