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지
게시물ID : today_60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3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4 23:09:48
편지

누가 요즘 같은 세상에
편지를 쓰냐고 그러겠지만
나는 지금 편지를 쓰고 있어
핸드폰 이메일 인터넷 등
할 것들은 많지만
내 마음을 담아
너에게 쓰는 편지
한 글자 두글자 써내려가는데
어느새 가득 차버렸네?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도
좋아한다는 사탕 발린 말도 아닌 
널 향한 내 마음 속 이야기
이 편지가 너를 슬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후회는 없어
혹시나 전해지지 못하더라도
커져만 가는 마음이 진정 될 수 있기를
출처 난 아직도 손편지를 쓰곤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