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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이
추천 : 3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0 01:50:41
하루종일 아팟다
이상한거 주워먹은것도 아닌데
뭘 잘못먹었는지 계속 아팟다
겨울에도 전기장판 안쓰는 내가
처음으로 전기장판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왜 항상 뒤늦게 소중함을 깨닫는지. 나도 참.
이불 꽁꽁싸매고 누워있었는데
내 옆으로 쪼르르 와서 얼굴에 대고 킁킁하더니
내 옆으로 비집고 들어와 무심한 듯 딴청 피운다
주인이 아프면 걱정한다던데
기분 묘하다. 오늘은 내가 보살핌 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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